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CSERC

행사후기

우리 아이, ‘믿음의 자녀’로 키워보세요!



믿음의 자녀를 키우고 싶은 건 믿자키3.jpg모든 기독학부모의 소망일 것이다.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에게 그 길은 꽃길처럼 보이기도 한다. 낭만적이고, 향기 나는 꽃길 말이다. 기대감으로 자녀를 대하며, 매번 육아의 노곤한 시간 가운데서도 잠든 자녀를 보면 다시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고자 마음을 다잡고는 한다.
그런데 어느덧 자란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면 이내 불안한 마음이 올라온다. 학교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 왕따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엄마가 감당해야할 여러 책임들, 학업에 대한 쏟아지는 정보들을 듣고 있노라면 기독학부모의 마음에 어느새 ‘불안’이라는 씨앗이 싹튼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가장 큰 역할은 ‘설명’하는 것이다. 학교라는 새로운 울타리에서 학문을 시작한 자녀에게는 쏟아지는 질문들이 있다. 따라서 초등학생 자녀의 부모는 자녀의 질문에 착실히 기독교적으로 답하여 자녀를 둘러쌓고 있는 세계에 대해 설명해줘야 하는 책임이 있다. 믿음의 자녀 키우기는 바로 초등학생 자녀가 가지는 질문들에 부모가 답할 수 있도록 만든 ‘가정 신앙 학습지’이다. 교회에서 12주 동안 부모교육교재로 사용해도 되고, 가정에서 가정예배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 자녀가 학교생활, 신앙생활, 친구와의 관계, 학업, 성품과 은사 등에 가지는 열 두 가지 물음을 부모와 함께 신앙여행을 하며 성경 속의 답을 찾아가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열 두 가지의 물음은 초등학생 자녀라면 자신의 삶에서 부딪히고 기독학부모에게 도움을 구할만한 물음이다. 자녀들의 이런 물음에 기독교적으로 답하기 위하여 2016년 11월 21일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에서 21명의 지도자가 함께 모였다. 각 교회, 가정, 센터, 학교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기독학부모를 건강하게 세워 자녀에게로 신앙의 대잇기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믿음의 자녀 키우기]를 나누었다.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을 알아가는 자녀로 키우는 길, 기독학부모의 참교육이 자녀를 학교에서도 빛나게 하는 길, 그 첫걸음을 [믿음의 자녀 키우기]로 시작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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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혜연 연구원